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광장서 엄숙히 진행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각급 보훈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에 장기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광장에서 엄숙히 진행되었다.
박형우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이만큼 살고 있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의 결과라며, 광복을 이뤄낸 선열들의 희생에 보답하고, 유가족 분들의 아픔을 달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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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홍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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