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학기를 맞아 캠페인 광고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인천시교육청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캠페인 광고판.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2학기를 맞아 캠페인 광고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주제는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로 부평역, 인천시청역, 테크노파크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광고에는 현재를 바쁘게 살아가는 학생과 시민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포함됐다.
  
특히 2019년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이자 JTBC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으로 화제가 된 옹성우씨를 전면에 내세웠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옹성우의 성실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한 응원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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