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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일제의 잔재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산물
  • 정용포 기자
  • 승인 2019.08.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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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포 기자.

낙성대 경제연구소 이사장 이영훈(68세) 전 서울대교수의 최근 저술과 행동으로 연일 한국사회가 뜨겁다.
또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와 맞물려 논란이 일고 있다.

며칠 전 이영훈 교수는 급기야 집 앞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취재기자를 폭행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영훈 교수는 경제학자로 스승인 안병직 교수(83세)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여 진다. 안 교수는 본인 스스로도 밝혔듯이 젊은 시절 칼 마르크스 주의에 심취했던 사회주의자였다.(1964년 인혁당에 가입하려했던 적이 있다. 나중에 변심) 그러다가 소련의 몰락과 세계적으로 사회주의 몰락을 지켜보면서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우파로 변신하고 뉴라이트, 즉 새로운 우익이란 일종의 학파를 구성하고 논리를 구성한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런 논리는 일본의유수언론에 가감 없이 보도되어 아베의 대한국 정책에 받침이 안 되었다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수제자인 이영훈 교수는 스승 안 교수의 뉴라이트 논리로 좀 더 연구 발전시켜 한국근대사 특히 알제시대의 역사를 새로운 역사라는 ‘식민지 사관’을 집대성 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발언은 위안부는 일제가 강제동원 한 것이 아닌 본인들 스스로 원한 것이다. 와 저서로 ‘반일 종족주의’ 등 한국 사람들이 듣거나 볼 때 대단히 불편한 말이나 저술로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친일입니다. 친일이 아니라면 목적이 무엇입니까?
심지어 취재하는 기자를 폭행까지 하는 만행을 서슴지 않으면서 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논리와 토론 중시하는 학자라면 논리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학문적으로 그렇게 심오하지도 않고 특히 괴변에 능하지도 못한다. 단지 일제시대 때 우리의 조상들이 피해를 입었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는데 대해 알고 싶고 알리고 싶을 뿐이다.
필자가 왜 이 시점에서 이런 말을 하는가는 작금의 파렴치한 일본의 행동과 그에 부합하는 것 같은 한국의 사정을 나름 분석 보도하는데 일조하고자 함이다.

최근 자유한국당 A모 의원은 한국과 일본의 기술격차는 50년 차이가 난다는 주장을 했다. 그럼 재차 묻습니다. 그런 주장을 펼치는데는 그런 기술격차가 있다는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한일협정 당시인 1964년에는 그런 50년의 격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분야에 따라 틀리겠지만 하이테크 일부분야 에서는 이미 추월 한 것도 있고 다른 분야에서도 그 격차는 현격히 줄어들어들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입장이 아니라도 한나라의 국회의원이라면 국익에 반하는 발언은 신중해야 할 것이다. 내가 이런 주장을 하는데는 이미 1995년 구미 여러 나라에선 대한민국이 하이테크 선진국이란 명성을 받고 있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 (필자는 1995년 구미 특히 북유럽에 수행기자로 유럽 여러 나라 특히 북유럽을 간 적이 있다. 이때 들은 말을 전하는 것이다.)

또 자유한국당 B모 의원은 국회에서 일본을 칭하면서 우리 일본이란 발언을했다. 필자는 나중에 들었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놀랐겠는가 안 봤지만 그림이 나온다. 통칭 우리란 말은 함께 한다는 뜻이란 것을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본인은 습관적이라고 했다. 습관적이라면 더 무서운 말이죠. 은연중 마음 적으로 담고 있었다는 것이니까요. 또 반민특위 예기도 했었죠? 앞서도 말 했지만 국민의 대표입니다. 발언하실 때 조금 신중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하나 한국에서 꽤 규모가 큰 화장품회사인 한국콜마(회장 윤동한)는 며칠 전 회사에서 직원 700여 명을 상대로 교양교육을 실시했는데 그 내용이 황당무게한 내용을 아무런 여과 없이 직원들에게 공지도 없이 갑자기 실시했는데 내용은 유투브에서 떠도는 가짜뉴스를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한테 사과해야 한다, 위안부는 일제의 강제모집이 아니다 등을 그대로 방영했다. 그것도 임원들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닌 전 직원을 상대로 이 같은 행동은 국민을 무시했거나 정부를 폄훼하기 위해 의도된 고의라고 할 수 있다.

한 가지 더 엄마부대 주옥순 얘기를 안 할 수 없다. “아베수상님 죄송합니다.” “우리 지도자가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이건 국가원수 모독죄, 반국가행위로 인한 반역죄에 해당하는 역린입니다.

이 같은 앞에서의 행위들이 박정희, 전두환 시절 이었다면 가능 했을까요? 정말 소리를 위해 대의를 저버리지 마십시오. 국가가 못한다면 나를 위시한 국민들과 역사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산물이라고 필자는 주장합니다.

정용포 기자  jyf@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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