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2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한 횟집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8일 새벽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한 횟집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중부소방서>
8일 새벽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한 횟집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인천중부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매장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28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옆 건물 직원이 불이 난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라며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건물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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