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으로 휴가를 간다며 집을 나선 60대 남성이 돌아오지 않으며 소방관서 및 가평군 일대 관공서에 알려져 이를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가평소방서는 휴가를 간다며 집을 나선 60대 남성이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S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휴가를 떠났으나 이후 발견되지 않아 수색에 나섰다. (사진=가평소방서)
가평소방서는 휴가를 간다며 집을 나선 60대 남성이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S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휴가를 떠났으나 이후 발견되지 않아 수색에 나섰다. (사진=가평소방서)

9일 가평소방서에 의하면 서울 면목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A씨(64)는 6일 가평군 조종면 S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휴가를 떠났으나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가평소방서는 6일 15시경 가평군 조종면 대보리 인근에서 A씨가 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확인하고 일대를 수색하던 중 오후 늦게 대보리H산장에서 마지막 모습을 확인 후 아직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주변에서 성실하게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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