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16일 오후3시부터 설봉공원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세 번째 운영한다. 

이천시는 16일 오후3시부터 설봉공원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세 번째 운영한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채널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시장이 직접 나가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해 시 행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이천시>
이천시는 16일 오후3시부터 설봉공원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세 번째 운영한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채널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시장이 직접 나가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해 시 행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기획된 채널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시장이 직접 나가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해 시 행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천시장 파라솔 톡!' 은 더운 여름 날씨를 감안해 조금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설봉공원 물놀이장 인근으로 선정했고, 1시간 가량 공원과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중앙통 문화의 거리와 터미널 사거리에서 사전섭외 없이 즉석 대화 방식으로 운영됐고, 보육 · 청소년 · 문화 · 교통 등 다양한 현장제안이 있었으며, 생소한 정책임에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이천시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과 자연스럽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 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금요일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체육관·공원·터미널 등 다수의 시민이 다니는 오픈된 공간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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