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6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6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9년 기본소득 시·군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군은 6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6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19년 기본소득 시·군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2019년 기본소득 시·군 맞춤형 교육은 지속적인 기본소득 인지도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기도 주관으로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진행 중이며, 경기도 이재명 도지사의 지역화폐 발행 및 청년수당 등 기본소득 정책지원에 발맞추어 이루어졌다.
 
‘기본소득에 대한 개념’에 대한 김찬휘 위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경기도 기본소득의 추진방향 및 해외 기본소득의 사례’에 대한 조계원 경기도 정책수석의 강의가 이어졌으며 이번 교육은 만화 카툰전이 동시에 진행되어 기본소득에 대한 이해도를 한껏 높였다.

경기도 비전전략담당관의 기본소득 담당자는 “기본소득에 대한 연천군 공직자의 높은 관심이 군민들에게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기본소득에 대한 연천군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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