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께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사거리에서 인천항 방면으로 우회전 하던 SM3 차량이 횡단보도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인천시 중구 신흥동 한 사거리에서 인천항 방면으로 달이던 SM3 차량이 횡단보도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운전자 A씨가 얼굴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 <사진제공 = 인천 중부소방서>

이 사고로 SM3 운전자 A씨(52 · 여)가 얼굴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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