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은 25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수업’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포복지재단은 25일 오후 2시 김포아트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수업’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김포복지재단>

이번 강연은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과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방법, 그리고 자신과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자존감 수업’ 저자이자 정신건강 전문의인 윤홍균 원장의 강연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주는 셀프코칭을 실시해 시민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였다.

심상연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인지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자존감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알게 됐으며 나이 들면서 점점 떨어지는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전했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통합적 복지허브 체계를 구축해 ‘복지로 하나되는 정다운, 김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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