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22일 오전 가수 겸 작곡가 미기(migi)를 남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22일 오전 가수 겸 작곡가 미기(migi)를 남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인천 남동구청장>


 
미기(migi)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천만 뷰, 정기구독자 14만 명을 확보하고, 뮤직컬 걸스 나이트 등 다수의 작품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기는 이날 남동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가수 겸 작곡가인 미기(migi)씨가 우리 남동구 홍보대사를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남동구를 널리 홍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미기(migi)가 남동구 홍보대사로서 남동구의 다양한 구 행정과 문화관광에 대한 홍보에 참여해 남동구 위상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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