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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FC, 전남에 1-0 신승.. 경기종료 직전 방찬준의 극적인 골
  • 김대영 기자
  • 승인 2019.07.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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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는 21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방찬준의 극적인 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안산 그리너스 FC 21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사진=안산 그리너스FC>

안산은 전반전 3-5-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이희성이 골문을 지켰고 최성민, 이인재, 김연수가 스리백을 맡았다. 좌우 날개에는 최명희와 황태현이 출격했으며 중원은 장혁진, 박진섭, 박준희로 구성했다. 최전방 투톱자리에는 빈치씽코와 파우벨이 나섰다.

전남은 4-3-3 진영으로 수비는 최효진, 이지남, 곽광선, 이슬찬, 미드필드는 가솔현, 김건웅, 이유현, 공격에는 한찬희, 최재현, 정희웅이 출전했다.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안산은 초반부터 전남의 골문을 위협하며 호시탐탐 득점의 기회를 노렸다. 전반 33분, 박진섭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골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안산과 전남은 후반전이 시작되자 선제골을 넣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가운데 안산은 후반 12분 파우벨을 빼고 김진욱을 투입했고, 전남도 정희웅을 빼고 김경민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39분 안산은 박준희를 빼고 방찬준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40분, 김진욱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경기가 이대로 마무리되나 싶던 찰나 방찬준이 추가시간에 극적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를 가져왔다.

안산의 임완섭 감독은 “전반전에 수비 위주의 경기를 진행했다. 후반 들어 김진욱 선수와 방찬준 선수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축구로 전환했다며, 이게 잘 맞아 떨어져 다행이라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는 공격적으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김대영 기자  kdy19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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