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있는 중부경찰에 취임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배려하고 존중하는 중부경찰이 되자”
제67대 인천중부경찰서장으로 김봉운(53) 총경이 15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전통있는 중부경찰에 취임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배려하고 존중하는 중부경찰이 되자”라고 말하고 “배려는 곧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김봉운 중부경찰서장은 전남 화순 태생으로 경찰대 5기로 입문해 전남청 나주경찰서장, 인천부평경찰서장, 인천청 홍보담당관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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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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