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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관광공사, 외국인환자-동반자에 '1day 힐링투어' 진행체험·쇼핑으로 긍정 이미지 심어
  • 안종삼 기자
  • 승인 2019.07.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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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인천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1데이(day)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전통시장을 체험하는 외국인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인천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1데이(day)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도 수상택시, 지타워 전망대를 포함한 도심지역 관광, 쇼핑기회 제공을 위한 송도트리플스트리트와 재래시장 방문, 솔찬공원에서 바다와 함께하는 힐링체험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인천 소재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나 보호자가 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의료기관 직원을 통해 출발일 3일전까지 신청하면 차량, 가이드(외국어 지원), 중식비 등을 지원 받아 무료로 인천지역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쇼핑이나 개별 체험에 필요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와 관광공사는 무료 투어프로그램 운영이 의료기관의 외국인환자 유치 마케팅에도 도움을 주고, 현지에서 의료관광 상품을 판매하여 외국인환자를 한국 의료기관으로 송출하는 에이전시에게도 큰 강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그동안 인천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한 후 관광이나 쇼핑은 서울에서 하는 비율이 높아 인천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고민해 왔다”며 “이번 1데이(day)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의료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종삼 기자  ajs@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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