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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열린 의회교실' 운영.. 민주주의 알린다시곡중학교 참여.. 학생과 눈높이 소통
  • 김대영 기자
  • 승인 2019.07.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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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낭랑한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 퍼졌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산시의회가 운영하고 있는 ‘열린 의회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곡중학교 1학년 학생들. 

시곡중학교 학생들이 8일 안산시의회 ‘열린 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사진은 이날 본회의장에서 시곡중학교 일행과 김동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이번 방문에는 학생 21명과 인솔교사, 학부모 등 총 26명의 일행이 함께 했으며, 특히 이들은 시의회가 비회기 중 의회 견학의 편이를 높이기 위해 시행 중인 차량 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의회를 방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시곡중 학생들은‘의원과의 만남의 시간’과 ‘알기 쉬운 지방의회 교육’,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의회 골든벨’ 등으로 꾸려진 2시간 가량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의회에서는 김동규 의장을 비롯해 한명훈, 김진숙 의원이 학생들을 맞아 환영의 말을 전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가 의회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실천해 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등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의장단 선출 방식과 청소년 정책 예산, 무상급식 관련해 학생들의 눈높이로 설명을 이어갔다. 

학생들도 처음 찾은 시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많았던 듯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내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 학생은 “안산시의회를 견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방문으로 지방 의회에 대해 알게 돼 기쁘고 정치인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될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동규 의장은 “학생들이 의회교실 참여를 통해 의회와 지방자치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이상을 키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지역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과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영 기자  kdy19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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