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1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장공장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9일 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 도장공장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제공 = 인천공단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건물 내부 5㎡가 타거나 그을려 60여 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건물 3층 옥상에 있는 집기류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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