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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트램' 예타조사 대상사업 최종 선정…총 연장 13.7km, 17개역, 차량기지 1개소 규모
  • 정연무 기자
  • 승인 2019.07.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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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성남도시철도2호선(트램)사업이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성남도시철도2호선(트램)사업이 5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노선도<사진=성남시청>

성남도시철도2호선(트램)은 판교지구~판교 테크노밸리~정자역, 운중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연장은 13.7km, 17개역, 차량기지 1개소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총사업비 3천539억원 규모로 은수미 성남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이다.

그간 성남시는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적극 설명하는 등 경기도, 국토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기관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성남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도시철도기본계획(2013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18)'등 상위계획에 성남도시철도 2호선(트램)사업을 반영하였으며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여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결정되었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성남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완료되면 분당의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해짐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성남시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19년)'에 반영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모란역~판교역)과 성남도시철도 1호선(성남산업단지~모란역~판교역)도 사업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연무 기자  jongym@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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