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5시 48분께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야산 아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한동이 불에 타 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부주의로 인해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홍성은 기자
hongssabb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