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한국산업단지공단 '맞손'

부평구는 24일 (재)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사진=부평구청>
부평구는 24일 (재)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원장과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19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부평구를 거점으로 인천의 문화콘텐츠산업을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콘텐츠기업의 육성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부평구가 문화콘텐츠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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