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의 특성상 많은 문화적 소외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통한 나눔 음악회와 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위한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16 시즌에는 세종문화회관으로부터 우수 연주 단체로 초청되어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제14회 풀립스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연주회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베르디 나부코 서곡과 비발디의 두 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프랑스 작곡가의 한국 초연 아일랜드 변주곡, 남도 아리랑, 홀로 아리랑 등 한국음악과 민족음악을 주제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내달 6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성대하게 치룰 예정이다.
박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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