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풀립스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인천풀립스플루트 오케스트라>
인천풀립스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2003년에 창단하여 13회의 정기연주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있도록 대중화 하는데  앞장서 왔다.
 
클래식음악의 특성상 많은 문화적 소외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통한 나눔 음악회와 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위한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16 시즌에는 세종문화회관으로부터 우수 연주 단체로 초청되어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제14회 풀립스플루트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연주회는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베르디 나부코 서곡과 비발디의 두 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프랑스 작곡가의 한국 초연 아일랜드 변주곡, 남도 아리랑, 홀로 아리랑 등 한국음악과 민족음악을 주제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내달 6일 오후 6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성대하게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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