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관리 혁신지원 시스템 개발 '호평'

부천대학교가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천대학교가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한국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부천대학교>

이날 시상식에는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 입학·홍보처 임웅택 처장, 대학홍보센터 김모란 센터장이 참석했다.

올해 ‘2019 한국의 혁신대상’ 심사는 한국 산업표준 분류표에 근거해 산업별 동향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심의위원이 각 부문별 기업/제품/기술(서비스)로 분류해 심사했으며, 심사 결과 500개의 후보기업 중 최종 30개의 기업 및 기관, 자치단체가 수상했다. 

부천대학교는 교육적 가치혁신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혁신, 취업지원 및 경력관리의 혁신지원 시스템 개발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부천대학교는 독립운동가가 설립한 민족대학으로 산업화, 정보화, 이제 4차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사회에 배출하기 위해 끝없이 혁신을 거듭해 왔다” 며 “3.1 운동 100주년, 건학 60주년을 맞아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니 그동안 학교 구성원들의 노력이 인정 받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희학교는 혁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