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선정…시민의 CS경영참여 확대

여주도시관리공단은 고객대상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도 여주도시관리공단 시민참여혁신단’을 위촉, 19일 출범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2019년도 여주도시관리공단 시민참여혁신단’을 위촉, 19일 출범했다. <사진=여주도시관리공단>

시민참여혁신단은 사전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총6명이 선정됐으며 위촉일로 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약6개월간 공단 운영시설 모니터링 및 CS경영의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CS운영회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 후 시민참여혁신단 운영관련 사전교육을 받은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참여혁신단에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 “객관적인 시선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발굴해가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시민참여혁신단 활동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개선과제에 대해 내부적 검토를 통해 향후 공단 경영사항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시민참여혁신단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공단의 혁신적 발전을 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며 “이번 시민참여혁신단 활동을 통해 시민분들께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참여혁신단의 활동 및 성과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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