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도시과학대학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합비대학(Hefei)을 방문, 입학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대학원 복수학위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인천개학교>
인천대가 중국 합비대학과 대학원 복수학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대 도시과학대학(학장 박주문)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합비대학(Hefei)(왕기동 총장, 채경민 당위서기)을 방문해 입학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대학원 복수학위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대학교 대학원 환경에너지공학과 및 기후국제협력학과와 합비대 생물및환경공정학과 간 복수학위제 과정 설치 및 운영에 합의 했으며, 교수·직원·연구진 등의 교류, 국제 심포지엄 참여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도시과학대학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중국 대련민족대학(Yong-Dong Huang 부총장)에 방문하여 국제학술 교류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도시과학대학와 대련민족대학 유관 단과대학간 연구·교육에 관한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이번 대련민족대학 및 합비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향후 개최될 도시과학대학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 및 韓中학술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