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019 사회복지종사자 선진해외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동두천시청>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12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선진해외연수 참가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사회복지종사자 선진해외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 복지정책과장,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윤동인 회장과 해외연수 참가자들이 참석해, 연수일정, 준비 및 준수사항, 연수자 업무내용 등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선진해외연수 지역은 일본 큐슈로, 17~20일 총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윤동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연수가 사회복지사들의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전문성을 높여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로 거듭나, 동두천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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