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1시 13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만월산 인근 엘리베에터 부품공장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13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엘리베이터 부품공장에서 불이났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제공 = 인천 남동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엘리베이터 부품공장건물 2~4층과 옆에 있던 기계제조공장 외부 컨테이너 1동이 불에 타 4천6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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