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55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꺼졌다.

11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화재현장 모습. <사진제공 = 부평소방서>

이 불로 아파트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안방 내부 36㎡가 불에 타 43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소방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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