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시 서구 신현동 한 아파트 22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내부 벽면 일부와 세탁기 등 집기류가 타 45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제공 = 인천서부소방서>

9일 인천시 서구 신현동 한 아파트 22층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베란다 내부 벽면 33㎡와 세탁기 등이 불에 타 45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 및 아파트 관리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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