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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동 공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다4개 주제별 테마 구성…힐링공간 마련
  • 조영욱 기자
  • 승인 2019.05.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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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간 공원 기능을 하지 못했던 의정부 추동공원이 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의정부시는 24일 오후 3시 의정부 추동공원 내 신곡배드민턴장 주차장에서 ‘추동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사진=의정부시청>

의정부시는 24일 오후 3시 의정부 추동공원 내 신곡배드민턴장 주차장에서 ‘추동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민간개발 방식으로 조성에 성공,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개발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의정부 추동공원은 공원부지 약 86만㎡중 71만㎡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잔여부지 15만㎡를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을 조성해 추진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토지보상비와 공원 공사비 약 1천20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9천800억원의 민간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추동공원은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을 자극하는 웰빙공원과 전국 최대 규모의 실내 배드민턴장(20면)이 설치된 해날광장, 전통산수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품어내는 도당화원등이 조성된다. 또한 소나무 숲과 전나무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 휴게 쉼터와 체험과 토론이 가능한 야외 학습장으로 구성된 민락화원, 만남과 소통을 주제로 허브향과 자연암석, 초화류가 어우러져 온화한 공간으로 조성된 연포지목원으로서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추동공원은 1954년 공원으로 결정된 후 60여 년간 공원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방치됐으나, 오랜 노력을 통해 1천300억원의 공원부지와 공원시설을 기부 채납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영욱 기자  jyu4706@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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