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영 시장 '시민행복' 주제 강연
김포시는 22일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시민행복 두 배로 김포 시민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지난 3월 20일 개강해 저명한 강사의 고품격 강연을 10회차로 구성한 강의가 모두 완료됐다. 그동안 563여 명의 시민이 등록해 55명이 개근하고, 172명이 수료했다.
마지막 10회차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이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포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철도계획을 비롯한 교통·일자리 창출·환경·교육정책을 설명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하반기에는 시민대학 특강을 기획해 시민들의 지적 요구를 충족하고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성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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