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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홈플러스 송도점 시공사와 감리업체 고발천장 마감재 시공하면서 철그물망 보강작업 하지 않아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05.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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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서 천장 마감재 추락 사고가 발생한 홈플러스 송도점의 시공사와 감리업체가 경찰에 고발됐다.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홈플러스 송도점의 시공사인 호반건설과 감리업체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추락사고가 난 홈플러스 송도점 지하주차장 천장. <인천경제청 제공>
추락 사고가 난 지하주차장을 확인한 결과 설계도면대로 시공을 하지 않았다는 게 인천경제청의 주장이다.
 
실제로 지하주차장 천장 마감재를 시공하면서 설계도면에 있는 철그물망(메탈라스) 보강작업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에 시공자와 감리자를 고발 조치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달 20일 오후 9시 45분께 홈플러스 송도점 지하 2층 주차장 천장 일부(21㎡) 마감재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주차 중이던 승용차 1대가 부서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건물 세입자인 홈플러스에 명령해 지하주차장을 폐쇄했다. 이어 건물주인 코람코자산신탁 등에 원인 조사와 보수계획서 제출을 지시했다.

김종환 기자  kjh@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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