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개·기업 우수 제품 홍보부스 운영

화성시가 17~19일 3일간 중국 하북성 낭방시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하북성 우호도시 전람회’에 참가했다.&#160;<사진=화성시청>

이번 전람회는 2000년부터 매년 낭방시에서 개최된 ‘중국·낭방 국제 경제무역상담회’기간 중 마련된 첫 ‘우호도시 전람회’이며 우호도시 관계자 원탁회의와 홍보관 운영 등으로 진행돼 각 도시들이 서로의 교류활동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에 시는 시 소개와 더불어 힘펠, 한미, 덴탈케어 등 관내 5개 기업체의 우수 제품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홍보활동 및 다양한 도시들과 교류의 기회로 삼았다. 

한편 시는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형대시와 하반기 민간 예술단체 및 바둑·체육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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