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생명들이 서식하는 화성습지를 지속적으로 보존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위해 12일 화성드림파크에서 전문가와 일반시민 탐사활동으로 직접 생물종을 찾으며 화성습지의 생태환경과 생물다양성 관찰를위해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환경과/화성환경운동연합, 시화호 에코피플, 동탄수수꽃다리, 산마루자연교실, 너나들이, 주최 주관해 화성습지 바이오블리츠를 (사)한국식물원협회가 후원해 열었다. 

탐사결과 153종의 생물종을 발표했다. 

이날 서철모 화성시장은“우리의 후손에게 풍요로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생태계 보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