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류시현·가수 성은
화성시는 배우 염정아와 개그맨 엄용수를 화성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하는 동시에 방송인 류시현과 가수 성은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9일 시장 접견실에서 신규 홍보대사인 류시현씨와 성은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방송인 류시현씨와 성은씨는 17일부터 2021년 4월 16일까지 2년간 화성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시 홍보물 제작시 모델과, 축제 등 주요행사 초청 시정홍보, 그외 시 행사에 참여한다. 화성시는 이를 통해 화성시 주요 정책의 대내외적 이해도를 높이고 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시장은 “국민 모두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두터운 사랑을 받고 계신 분들을 우리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화성시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화성시가 가진 무한한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리는데 재능과 능력을 나누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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