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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본격적인 인천 신항 시대 시작신항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사업추진계약
  • 김종환 기자
  • 승인 2019.04.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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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22일 지난해 12월 선정한 우선협상대상자와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조성 및 입주를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조성 및 입주 위한 사업추진계약 체결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항만공사>
우선협상대상자는 대우로지스틱스 컨소시엄(A부지, 7만5천㎡)과 에스엘프로바이더 컨소시엄(B-1부지, 3만7천㎡) 및 GWI컨소시엄(B-2부지, 3만7천㎡)이다.
이번에 체결한 사업추진계약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지난해 12월말부터 4개월간 3개 컨소시엄에 구성된 8개 기업과 IPA간 양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협상 끝에 합의를 도출해 낸 결과다.
특히 계약에는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조건과 입주시설의 설치와 운영, 환경 및 안전관리, 사업추진 기간 및 기타 입주자 시설 요건 등 37개 항목을 세부적으로 담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각 기업(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추진 계약서 체결로 정식 입주기업으로 전환된다.
향후 각 기업별로 비관리청항만공사 등 각종 인·허가를 관계기관으로부터 올해 연말까지 승인받은 후 기업별로 배후단지 내 최신 물류시설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복합물류클러스터 조성은 본격적인 인천신항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일로 고부가가치 화물 중심의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신항 복합물류클러스터에 입주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에서 사업능력 및 자금조달, 화물유치, 고용 및 물류시스템 구축, 건설 계획 등의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한편 복합물류클러스터 잔여 부지 8만여 제곱미터(C부지)를 올해 4월 중으로 추가 공급할 계획으로 지난 입주기업 선정에 부지별로 최대 4: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감안해 입주를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부지를 적절히 분할해 공급할 계획이다.
 

김종환 기자  kjh@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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