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분만에 진화…실외기 원인 추정

22일 새벽 4시 51분께 인천시 계양구 선주지동에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22일 새벽 4시 51분께 인천시 계양구 선주지동에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40여 분만에 진화했다. <사진=인천 계양소방서>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외벽과 외벽 앞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이 반소했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타는 냄새가 심해 밖으로 나와 보니 식재료와 실외기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외벽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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