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권 한의학 박사, 건강도서 출간

현용권 한의학박사가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을 통해 '내몸의 건강유전자를 깨워라'를 출간했다. 현 박사는 서문에서 "질병은 유전자인 이유로 생기는 불가항력적인 경우와 생활습관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병원에서는 이미 생긴 질병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합병증을 방지하는 정도를 최선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현용권 한의학박사 <사진=신영수 기자>

특히 "대부분 발병하기 이전의 건강 상태로 되돌려 놓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결국 개인의 건강은 자기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박사는 이 책에서 '제1부 잘 늙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와 '제2부 따라하는 100세 건강법'을 통해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양생법을 비롯해 호흡건강법, 경락, 심장건강법, 손발건강법, 정신 및 마음을다스리는법까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내 몸건강은 일상생활에서의 삶의태도를 다듬어 건강을 지키는것이며 내 몸 건강을 내 생활중심으로 옮겨주는 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한편 경희대학교 한의학부 재활의학을 전공한 현 박사는 현재 가평 송정한의원 원장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고 있는한편 가평포럼 지자체 정책개발연구원으로 사회봉사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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