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풍성한 콘텐츠‧진행자 입담으로 ‘팟빵’ 내 정부‧기관 1위"

경기도 홍보 팟캐스트 ‘경기호황쇼’가 도의 여러 정책과 생활정보를 재미있는 입담으로 전달해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경기도 홍보 팟캐스트 ‘경기호황쇼’가 도의 여러 정책과 생활정보를 재미있는 입담으로 전달해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사진은 경기호황쇼 이미지. <사진제공 = 경기도청>

26일 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 첫 공개한 경기도정 홍보 팟캐스트 ‘경기호황쇼’가 3월 중 팟빵 내 정부와 기관 분야 1위를, 전체로는 4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팟빵 전체 채널이 2만1천여개 채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괄목한 성장이다.

경기호황쇼는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핫 이슈 소개는 물론 도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김일중 아나운서와 김묘성 도 뉴스미디어팀장, MC장원, 박지훈 변호사 등이 진행을 맡아 유쾌한 입담으로 기존의 딱딱한 홍보가 아닌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첫 번째 ‘팟캐 대세들 뭉쳐 경기도 아부꾼 되다’를 시작으로 구직자를 위한 꿀팁, 친절뿜뿜 콜센터 이야기, 새로운 경기 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모집 등 현재 11개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경기호황쇼는 1회 40분씩 주 2회, 연간 총 10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도의 다양한 정책과 정보를 듣고 싶다면 팟캐스트 방송 플랫폼인 ‘팟빵’, ‘팟티’,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경기호황쇼를 구독 후 청취하면 된다.

인치권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경기호황쇼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도의 정책과 생활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많은 청취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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