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영 화성시의원은 화성시의회 제1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발언을 통해 화성시 산하기관의 잘못된 인사관행을 개선·시정을 요구했다.

화성시의회 제181회 임시회 본회의장. <사진제공=화성시의회>

.송 의원은 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문화재단을 예로 들면서 “전문성이 요구되어 재단으로 출발한 각 기관의 핵심인력인 국장과 센터장 자리가 총 10개 중 6개소에서 3개월에서 길게는 2년 넘게 공석”이라며 “화성시 체육회는 지난 해 상임부회장 임명 20여 일만에 사표를 받고, 후임으로 직전 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다시 임명되었다”며 “화성시 산하기관과 단체의 적절치 못한 인사가 운영되지 않도록 화성시차원에서의 지휘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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