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꽃섬, 풍동' 내레이션 참여 인연

'뿜뿜' 'BAAM'으로 유명한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가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안산시는 15일 모모랜드의 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우는 오는 7월에 방영될 다큐멘터리 ‘MBC 스페셜’ '서해의 꽃섬, 풍도' 내레이션에 참여한 것이 안산과의 소중한 인연이 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의 연우가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제공=안산시청>

올해는 안산시 관광의 해로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우는 안산의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홍보대사로 위촉된 첫날, 연우는 ‘안산시 생생 스튜디오’ 오픈기념 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안산시민, 전 세계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 자리에서 연우는 안산을 자주 찾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안산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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