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안전취약시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기간 중 부시장 주재로 민간 전문가 합동 안전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해 생활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12~13일 2일간 동탄역 롯데캐슬현장등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등 안전취약시설 4개소 박덕순 부시장, 주택과장, 건축과장, 허가민원1과장, 안전정책과장, 市안전관리자문위원(건축, 토목)등이 참석하여 안전취약시설 내 건축, 토목분야 시설물 이상 유무, 안전관리 실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등을 실시하였다.

박덕순 화성시부시장은 안전취약시설 현장점검을 나섰다. <사진제공=화성시청>

 

박덕순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바라며,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정부부처부터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까지 사회전반에 걸친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을 지난달 18일 내달 19일까지, 61일간 민간 전문가, 유관기관, 시민안전단체(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합동 점검 안전대진단 체크리스트에 따른점검자와 확인자 모두 실명을 기재하는 점검 실명제를 시행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 보강 및 정밀 점검 진행여부는 연중 추적관리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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