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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동인천역 일대, 주상 복합건물‧광장 탈바꿈인천시-LH, 사업 기본 협약 체결... "옛 번영 되찾는다"
  • 안종삼 기자
  • 승인 2019.03.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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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인 경인국철 동인천역 일대가 주상복합건물과 광장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기본협약식'에서 박성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13일 시청사에서 LH와 이 같은 내용의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역할 수행과 협력을 정한 기본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LH가 사업비 1천530억원을 들여 동인천역 북광장 일부와 송현자유시장 등 1만8천800여㎡에 공공시설과 주상복합 시설을 만들고 북광장 중앙부 지하에 공용주차장을, 지상부엔 광장을 각각 꾸미는 사업이다.

시와 LH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이 사업을 위한 용역을 공동으로 발주하는 등 협의를 계속해 왔으며, LH는 기본협약 체결 후 경영투자심사 등 내부 절차를 마무리하고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 수립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사업이 추진되면 1960∼80년대 번화했으나 최근들어 급속히 낙후한 동인천역 일대가 상업기능이 강화된 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됐으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계속 무산되거나 지연돼왔다.

시는 동인천역 일대 가운데 이번 개발 사업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은 시와 인천도시공사, 주민이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존치관리구역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인천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시행되면 인근 송림초교 뉴스테이사업 등과 연계돼 재개발사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종삼 기자  ajs@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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