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서 소속… 병원서 의식 되찾아 치료 중

 

인천 부평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던 30대 경찰관이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던 30대 경찰관이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부평경찰서 청사 전경.

5일 부평서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 5분께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A(35)순경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의식을 되찾았고 계속 치료를 받고 있다.

여성 청소년 업무 부서에서 일하는 이 경찰관은 쓰러질 당시 직원들과 함께 있었으며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사무실에 나와 잡무 처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병원에서 검사가 진행 중어어서 정확한 원인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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