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을 갖고 언론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움 준 분들에게 감사”

최해선 한국기독실업인 경기북부 부회장은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언론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최해선(59세) 한국기독실업인 경기북부 부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언론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최 부회장은 대회 조직위원회,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2019 한국을 빛낸 사람들' 시상식에서 언론인으로서 경기도 및 연천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론 등의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 등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매년 선정해 표창을 하고 있다.
 
최해선 부회장은 전)일간투데이 제2사회부 부장과 전) 경인종합일보 사회부 부국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집필과 지역현안을 심층있게 보도 해왔다. 또한 평소 정론직필 언론관을 견지하며 경기북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특히 재인폭포 살리기 운동, 접경지역 군부대 훈련으로 인한 피해개선과 군부대 위문, 연천 꿈나무 돕기 행사 등을 주관하는 등 추진력을 발휘했다.
 
최해선 부회장은 “수상의 영광을 정론직필의 언론관을 가지고 소신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 분들과 함께 나누겠다”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밝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