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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신중년들, 해외여행객 짐 배송한다계양구-기업들 ‘신중년 일자리 창출’ 맞손
  • 홍성은 기자
  • 승인 2019.02.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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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와 인천공항공사, 기업들이 계양지역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 = 계양구청>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해외여행객의 가방 등 짐 배송업무에 계양구의 신중년들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계양구는 1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박형우 계양구청장,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 배송분야 사회적 기업인 스마일시스템의 조선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계양구가 교통의 요충의 특성을 살린 관광서비스 산업 발굴과 신중년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제안해 이뤄졌다. 인천시는 계양구의 제안을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CJ대한통운, 한진, 스마일시스템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해외여행객 여행가방 당일 배송서비스 사업은 가방 등 여행객의 짐을 공항에서 숙소 또는 숙소에서 공항으로 수수료를 받고 당일 배송해주는 사업으로 2012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고 연평균 7.7% 성장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택배사업권 내 본사업 운영 승인과 지원을, CJ대한통운과 한진은 여행객의 짐을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물류인프라 제공과 운영지원을 담당한다. 본 사업의 실무 업체인 스마일시스템은 사회적 기업이면서 관광벤처기업으로 2016년 여행편의를 위한 의류대여 서비스를 출시했고, 올해 3월 중으로 여행가방 당일배송 서비스 ‘프리러그’를 시작할 계획이다.

계양구는 지역의 신중년을 이 기업에 취업을 알선한다.

구 관계자는 “해외여행객 배송 사업에 지역의 신중년이 참여하면 일자리 창출에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신중년 취업 정책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은 기자  hsu@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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