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화인 전기 과부하 추정
11일 오전 4시 7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7가 모 선박 전기 수리업체서 불이 나 중부소방서가 출동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수리업체 내부 66㎡와 발전기, 배터리, 기타 집기류 등이 소실돼 3천5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중부소방서는 과부화 또는 과전류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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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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