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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이 뽑은 올해의 책은‘개인주의자 선언’,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 ‘나는 토토입니다’
  • 강성열 기자
  • 승인 2019.02.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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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는 ‘2019 부천의 책’을 뽑았다.

올해 부천의 책은 일반분야 ‘개인주의자 선언’(문유석 지음), 아동분야 ‘꿈을 요리하는 마법 카페’(김수영 지음), 만화분야 ‘나는 토토입니다’(심흥아 지음)다.

시는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민공모와 독서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516종 637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후 도서관, 학교, 서점, 전철역, 행정복지센터 등 64곳에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2차례의 도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부천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

‘2019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 고경숙 위원장은 “‘개인주의자 선언’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토론할 수 있는 점, 판사라는 저자의 직업 특성 상 흔히 접할 수 없어 작가와의 만남에 기대가 높다는 점에서 부천의 책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2019 부천의 책’을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에 비치해 누구나 읽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는 3월 부천의 책 선포, 북 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독서릴레이, 작가초청 강연회,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청소년 독서캠프 등 부천의 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범시민 독서운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7일 “부천의 책 선정과 시민 독서릴레이 등으로 부천은 이미 오래전부터 책읽는 도시가 됐다”며 “올해도 풍성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의 '2019 부천의 책'으로 선정 도서 이미지. <사진제공 = 부천시청>

 

강성열 기자  ksy@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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