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견제·감시 강화

여주시의회는 29일 제37회 임시회를 개원했다. <사진제공=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는 29일 제37회 임시회를 개원했다.

유필선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소통과 혁신의 의회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며 시민이 바라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주의 현안 여주초교 역세권으로 옮겨 주민학생이 함께이용하는 복합시설 진전을위해 노력하고 교교생 무상급식을 시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 청소년 위생약품 지원 및 농민 생활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새해 첫 임시회에서 17건의 조례안 등 다수의 안건을 심의의결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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