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 계획 발표

김종천 과천시장과 일자리 관련 공무원 10여 명은 지난 18일 서울창업허브 현장을 방문해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제공=과천시청>

과천시가 2022년까지 질 높은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과천'이라는 일자리 비전을 세웠다.

시는 이를 위해 ▲서비스산업 고도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사회적경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계층별 노동시장 참여 여건 개선 ▲실효성 높은 고용서비스 체계 구축 ▲협력적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 5대 중점추진시책과 55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의 새로운 성장과 자족도시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 조성에 나서겠다”라며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내실 있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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