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삶의 질 향상, 복지 지원

농협 여주시지부 가남농협은 조합원 1천20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했다<사진제공=가남농협>

농협 여주시지부 가남농협은 조합원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지원을 위해 8~18일 홀수년도 출생 조합원 1천200명에게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종합검진사업으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질병예방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가산농협은 매년 건강검진 사업을 홀수년도 출생 조합원 1천200명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조합원 가족도 할인 혜택을 부여하여 총 902명에게 건강검진 혜택을 주었다.

김지현 조합장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이 열악한 농촌지역 조합원들을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가남농협이 지역의 선도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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