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출 중소기업 일본시장 진출 확대 지원

서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4월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2019 동경 한국 상품 전시상담회’ 참가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동경 한국 상품 전시회는 일본 유일의 최대 한국 상품 종합전시상담회로, 일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인천 수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확대 지원을 위해 매년 4월에 개최되고 있다. 
서구는 관내 중소 제조업체 4개사를 선정해 참가하며, 참가 기업의 부스임차료, 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지원과 또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