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결의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권준학)는 9일 대회의실에서 경기 관내 사무소장 160여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를 맞아 '2019년 사무소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기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교육과 사업실적 향상을 위한 중점추진사항을 점검하고, 2019년 농협은행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무소장의 농심(農心) 함양 및 상생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념교육을 통해  ‘농민의 농협,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중축적인 역할을 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올해 경영 슬로건을 'WITH US, 함께 성장 경기!'로 정하고, 직원 개인 및 사무소, 농업인과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권준학 본부장은 ‘지난해 직원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9년에도 소통·화합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기반사업 내실 성장을 통해 주어진 사업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반드시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올해 농협은행은 '지속성장 1+ 경영으로 선도은행 도약(* 1+ : 지속적으로 손익 1조원 이상 달성 및 한 단계 더 발전)'을 경영목표로 ▲고객 중심 신뢰경영 ▲선제적 리스크관리 ▲선순환 수익구조 구축 ▲미래 경쟁력 확보 ▲금융전문가 양성 등의 과제들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